해남 민정기 가옥
전남에 자리한 역사·문화 유적예요. 한국의 역사와 전통, 옛 정취를 천천히 느껴볼 수 있어요.
📖 소개
1807년 민정기의 6대 조인 민정현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옥이다. 안채, 사랑해, 사당, 문간채 등 조선 후기 상류층의 주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해남 지역 주거사 연구에 있어 귀중한 가치가 있다. 가옥의 배치 형식은 맨 앞에 문간채를 두고 그 뒤로 안채를, 그리고 맨 뒤쪽에 별도의 담장으로 나누어 사당을 배치하였다. 청사당이라는 사랑채는 사당의 왼쪽에 정남향으로 앉혔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에 전퇴인 맞배집으로 툇마루를 설치하였는데 퇴락이 심하다. 문간채는 [ㅡ] 자형으로 왼쪽부터 광, 대문,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고는 안채와 문간채, 사당 등이 일렬로 이루는 축에 직각 방향으로 위치한 3칸 초가집으로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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