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발산마을
전남에 자리한 휴양·관광 명소예요. 바쁜 일정 없이 편안하게 쉬며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 소개
발산마을은 광주의 대표적인 마을 중 하나였다. 비탈진 언덕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 슬레이트 지붕과 초가지붕, 좁디좁은 골목, 띄엄띄엄 눈에 띄는 밭이 있다. 손에 돈 몇 푼이라도 쥐고 있다면 절대로 찾아들고 싶지 않은 곳이었으나 지금은 문화적 가치를 지닌 마을로 성장했다. 6·25 전쟁 후 피란민이 모여들면서 마을이 형성됐고 1970년대에는 전국에서 일자리를 찾아 몰려든 청춘들로 인해 전성기를 누려 형성되었다. 70년~80년대 방직여공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 산업구조가 바뀌면서 빈집이 늘어갔다. 젊은 예술가들은 시간이 멈춘 발산마을에 컬러아트프로젝트와 공공디자인을 통해 색채감이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철재로 만든 뽕뽕 브리지, 곳곳의 조형물, 벽화 등 활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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