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산 자생화공원
경북에 자리한 자연 명소예요.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힐링하기 좋아요.
📖 소개
일월산 자생화공원은 경상북도 영양군의 최고봉인 일월산 자락에 조성된 자생화 공원으로, 일월산과 그 주변에 자생하는 우리 꽃으로 꾸며져 있다. 2004년 7월 16일 개원하였으며 면적은 18만 99㎡이다. 하늘매발톱, 할미꽃, 쑥부쟁이, 동자꽃, 층꽃 등의 야생화 64종, 11만 3,000본, 공원 내에 조성한 약 330㎡ 크기의 인공연못과 수로에는 연꽃, 수련, 노란 꽃창포 등의 수생 및 수변식물 11종, 6,000본이 식재되어 있다. 공원 주변은 소나무, 느티나무, 화살나무 등 향토수종 1만 1,000본을 심어 조경하였다. 그밖에 전망데크, 정자 등의 편의 시설과 면적 1,742㎡의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영양군 출신의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시비와 장승, 솟대 등의 조형물도 볼 수 있다. 공원 부지는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광물 수탈 목적으로 만든 제련소와 선광장이 있던 자리이다. 1939년부터 일제는 현재의 공원 건너편 일월산에서 채굴한 광석을 이곳으로 운반하여 유용광물인 금, 은, 동, 아연을 선별하고 제련하였다. 당시 제련소의 종업원 수가 500여 명에 달했고 인근 주민 1,200명이 거주하였으며 그때부터 전기가 공급되었다 한다. 광복 후에도 광산은 계속 운영되었으나 채산성이 떨어져 1976년 폐광이 되었는데 공원 일대는 금속 제련 과정에서 사용한 화학성 독성물질과 폐광석 등으로 토양오염이 심해져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고 오염된 침출수로 인해 계곡에도 물고기가 살지 못한 채 30년간 방치되어 있었다. 영양군은 2001년에 32억 원을 투자하여 오염원을 완전히 밀봉하여 매립한 후 공원부지로 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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