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사와 의암
경남에 자리한 역사·문화 유적예요. 한국의 역사와 전통, 옛 정취를 천천히 느껴볼 수 있어요.
📖 소개
의기사는 임진왜란 때 제2차 진주성 싸움에 패한 뒤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다산 정약용의 중수기, 매천 황현 및 진주기생 산홍의 시판이 걸려있다. 의암은 진주성 촉석루 암벽 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 하여 위암이라고 불리었으며, 임진왜란 때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 하여 의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바위의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3m이며, 오랜 시일을 두고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 암벽 쪽으로 다가섰다가, 때로는 강 쪽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며 진주 8경 중 제2경에 속하는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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