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리당산
전북에 자리한 역사·문화 유적예요. 한국의 역사와 전통, 옛 정취를 천천히 느껴볼 수 있어요.
📖 소개
곰소에서 부안으로 가다 보면 길가에 반계선생 유적지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마을에는 지금껏 잘 보존되고 있는 팽나무가 있다. 이 나무가 우동리 당산이다. 당산나무 옆으로 짐대석이 만들어져 있고 그 중간에 솟대를 세워 놓았다. 이곳의 당산이 의미 있는 이유는 매년 지내는 당산제의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당산나무인 팽나무는 태풍으로 부러져 훼손되어 2000년 무렵 공원화 작업 이후 다시 나무를 심게 되었다. 우동마을 당산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지내다가 지금은 격년제로 지내게 되었다. 산신제를 지낸 후에 나무 짐대를 세우면서 당산제를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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