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암 토불 및 부도
강원에 자리한 역사·문화 유적예요. 한국의 역사와 전통, 옛 정취를 천천히 느껴볼 수 있어요.
📖 소개
토불상은 토제좌상으로 소형 불상이다. 얼굴형상은 원만하고, 달팽이 모양의 머리카락으로 표현되었다. 복장에서 조선 인조(1623 ~ 1649) 때 기록물이 나왔다고 하는데, 분실되어 불상 조사 연구에 아쉬움이 남는다. 부도는 높이 90㎝가량의 석종형으로 원터에 2기가 있었으나, 1기만 현재 위치로 옮겨와 보존하고 있다. 심원암 토불 및 부도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심원사지는 본래 소도동 소로골 함백산 남동쪽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었던 절이었으나, 1947년 공비토벌 시에 전소되었다가 그 후 동해광업소가 들어서면서 절터 모두가 동해탄광의 폐석더미 속에 묻혀버려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이 절은 폐석더미에 묻히기 전까지만 해도 건물지의 초석들이 잘 남아 있다고 한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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