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마을
경남에 자리한 역사·문화 유적예요. 한국의 역사와 전통, 옛 정취를 천천히 느껴볼 수 있어요.
📖 소개
송하마을은 평평하고 근방에서 가장 넓은 논이 펼쳐지는 마을로, ‘천평(川坪)들’이라고 하는데, 다른 말로 ‘금환락지(金環洛池)’라 부르고 있다. 금환락지는 옛 선인들이 최고의 명당 자리라고 여겨왔던 곳을 부르던 이름이다. 지리산 둘레길 중에서는 구례 운조루가 금환락지라고 불린다. 이 들판을 둘러싼 옥녀봉은 옥녀가 하늘로 올라가며 금가락지를 빠뜨렸다는 전설이 있다. 덕천강 하류 쪽에서 울며 마을로 들어와도 금환락지를 지나면 풍요와 기쁨으로 웃으며 나간다는 말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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